[Life]소소한 일상, 생각/[Life] For 딸내미
2024 고2 여름 과탐 준비
써니블루(SunnyBlue)
2024. 6. 7. 22:28
시대인재 과탐 설명회를 듣고 정리해 본다.
요약
- 수능 응시생은 생1 > 지구1 > 화학1 > 물리1 순으로 많다. 즉 중위권 학생은 응시생 많은 과목이 유리
- 물리 : 고2 여름방학에는 비역학(2,3단원), 내신은 수능,모의고사 기출 활용, 교재(완자,자이스토리) 3회독 무조건!
- 생명과학 : 시간내기 쉽지 않다. 유전파트가 어렵다는데 여름 특강으로 들어볼지, 인강으로 맛만 볼지 결정
- 지구과학 : 학원 시스템을 잘 따라가는 편이니 전략적으로 방학때 시간 투자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.(시간이 된다면)
딸내미와 잘 맞을 선생님
물리 최현호
- 열정적이고 하이톤 수업시간 재밌게 리드, 졸 수 없는 분위기 일 듯
- 물리 문제 푸는 요령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줄 것 같다.
- 매주 강의 전 스탑워치로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압박을 경험하게 해준다. 수업을 빡세게 하지만 버텨내면 성적이 오를 것 같다.
생명과학 이준환
- 요즘 티칭 스타일로 아이들과 소통 및 관리를 잘 해주기 때문에 인기 많을 것 같다.
- 개인별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강점. 일단 현강을 듣게 되면 꾸준히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듯
- 심화반에서 어려우면 개념반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
지구과학 최가형
- 설명을 꼼꼼하고 차분하게 해주시는 여 선생님.
- 필기 조교가 있어서 현강 필기를 프린트로 받을 수 있어서 혼자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.
- 질문 조교 Pool이 좋아서 자체 교재를 잘 따라가면서 클리닉에서 보강하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.
과탐 과목별 요약
(기초) 물리
- 수학을 잘하면 물리가 쉽다. 물리가 어렵다면 수학을 더 가르쳐야하고 , 포기하는것도 방법이다.
- 역학이 어렵기 때문에 역학하고 물포자 나온다. 수학이 먼저다. 그 다음에 물리
- 뉴턴역학 3회독 이상 해야한다!!!(아주 강조하심)
- 고2 여름방학 때는 비역학(2,3단원) 진도 나감
- 필수교재 : 완자, 자이스토리
- 사례)고2 겨울 때 물리를 처음 접했던 제자 학생이 수학을 잘해서 물리도 잘 따라갔다.
1-중간 | 가속도, 힘, 충돌, 일 | 수학 base 단원, 암기(공식, 개념, 유형) |
1-기말, 2-중간 | 전자기학 | 수능 중요 파트 |
2-중간, 2-기말 | 파동 이중성(광전효과,물질파) |
파동은 수능에서는 쉽다. 이중성은 내신이 어렵다. |
(응용) 생명과학
- 생1은 숙련도를 요하기 때문에 개념 70% 이해하면 심화를 들어서 어려운 문풀 도전해야 실력이 는다.
- 여름은 유전파트 정복 필요. 유전파트만 잘 넘어가면 어려운 부분이 없다.
- 고2 겨울은 생명과학 할 시간이 안 난다. 여름은 유전파트 정복이 필요
- 생1은 기말부터 어렵다.
- 생명은 과탐 우선순위 중 꼴찌라서 학원에서 숙제한다. 유전 선행할 시간이 안난다.
- 내신대비는 현강 듣고 문제푸는 연습 필요.
(응용)지구과학
- 공부하면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에 공부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이라면 동기부여를 해주고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과목이다.
- 암기가 20%이상 이지만 단순 암기로는 성적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를 풀어야봐야 한다.
- 기출문제와 반복을 하면 맥락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수 있다.
- 유형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자료를 해석하고 언어가 들어가 있는 과목이다.
- 상위권은 차별화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에게 성적내기 좋은 과목이다.
화학
- 공부양도 많고 수학이 아닌 기호들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아이들이 선택을 안하는 추세
- 수능 과탐 과목 중 응시자 수 꼴찌
- 고2말 수능기출 문제를 풀어봐서 40점이상 나온다면 도전해봐도 괜찮다.
- 많이 풀어볼수록 유리한 과목이라 N수생이나 오래 공부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