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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perienced System engineer, Mom
AI Life Story를 시작해보려고 한다. 본문
2022년 11월 OpenAI에서 ChatGPT를 공개한 이후로 팀 담당 업무가 바뀌고, 나도 기술적인 섹터가 바뀌었다.
- 원래 Vision, Multimodal AI 관련 시스템 업무를 했었는데 대부분의 AI 조직이 LLM(대규모 언어모델, Large Language Models)관련 기술 모니터링 및 테스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.
AI가 모든 부서(또는 회사)를 흔들 정도의 위기감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감히 추측해 본다.
앞으로 AI 의존성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?
머신러닝 전공자도, AI 모델러도 아니기에 깊이있는 기술 얘기를 하기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다.

하지만 나는 IT 변화를 몸소 다 겪어본 세대이다.
Windows GUI가 없던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을 했었고 현재도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
AI는 내 테크 트리의 종착역이 될 것 같다.
나는 앞으로의 세상이 AI를 알고 경험해 본 세대와 그 전 세대로 나뉘어 질것 같다.
그리고 자신의 경험 안에서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
어쩌면 나는 AI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고, 경험한 만큼 젊은 세대들처럼 새로운 AI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고 싶다.
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.
요즘 어르신들을 보면 혼자서 콜 택시, 식당 주문을 잘 못하신다.
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시를 불러야하고, 식당 내 Kiosk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재하는 시스템이 낯설다 못해 힘들어한다.
젊은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고 편리한 것을 노인 분들은 그런 경험을 못해보신 세대라서 단순한 것도 어렵다.
비슷한 기사도 있다. "키오스크 앞 망설이는 50년대생처럼…AI 두려운 80년대생 될수도"
AI 역량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세상은 인간의 사고 만큼 AI의 사고를 신뢰하고 의존하게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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